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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한식·수산물 이어 서양식 가정간편식에도 출사표

한국식품안전협회
2017-12-06
조회수 1007
 
 

해외여행이 보편화되고 SNS 발달로 보여주기 문화가 익숙한 젊은 소비자들이 외식산업 큰 손으로 떠오르며, 서양식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가 프리미엄 서양식 가정간편식 브랜드 ‘베누(venu)’를 론칭하고 시장 공략에 나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aT에서 발표한 ‘2017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즉석조리식품 가운데 스프류, 파스타류, 미트류 등 서양식 소매시장 규모는 3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지난 2003년부터 운영해오던 프리미엄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vecchia & nuovo)’를 간편식 브랜드로 확장하고, 서양식 가정간편식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

  
△서양식 가정간편식 ‘베누’의 첫 제품 ‘양송이 크림 스프(왼쪽)’ ‘포테이토 크림 스프’

‘베누(venu)’는 ‘진정성 있는 맛의 철학을 전달한다’는 기존 베키아에누보 콘셉트에 맞춰 매장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서양식 정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선보인 제품은 ‘양송이 크림 스프’ ‘포테이토 크림 스프’ 2종이다. 양송이 크림 스프는 버터크림과 양송이를 갈아 넣어 풍미를 더했고, 포테이토 크림 스프는 해쉬포테이토와 버터크림, 베이컨 함유로 감칠맛과 식감을 살렸다.

두 제품 모두 파우치 타입의 소용량이며, 중탕 또는 전자레인지로 간편 조리가 가능하다.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개입(160g x 1개)은 2600원, 2개입(160g x 2개)은 4380원이다.

신세계푸드는 내년 상반기까지 베누 드레싱, 함박스테이크, 파스타 등을 차례로 출시하며 라인업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신세계푸드는 한식 가정간편식 ‘올반(Olbann)’, 수산물 가정간편식 ‘보노보노(Bono Bono)’, 서양식 가정간편식 ‘베누(venu)’ 등으로 카테고리별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브랜드별 특화된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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